꿈이란 자신의 억압된 잠재의식과 어떤 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무의식의 세계에서 유사상황으로 표출되어 전개되는 현상입니다.
다리에 끈이 매어져 있는 파란 비둘기를 잡아 자신의 소유로 만들게 되면 가출한 여성이나 화류계의 여성과 일시적으로 동거하게 됩니다.
제비가 자신에게 잠시 날아와 앉았다 사라지면 남성인 경우 예쁜 여성이 찾아오거나 한동안 동거할 여성을 만나게 되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공작새가 찬란한 빛을 자기에게 비치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또는 예술가인 경우 희귀한 작품을 완성하여 영화로워지게 됩니다.
학이 품안에 들거나 어깨에 앉으면 지조있는 여성, 학자, 성직자등을 낳을 태몽이며 태어날 아이는 학문적인 연구에 몰두할 일과 관계있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던 공작새를 소유하게 되면 미혼자는 바라던 이상적인 여성이나 남성을 만나게 되고, 임산부인 경우 태몽이며 태어날 아이가 부귀영화를 누리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 되며, 작가나 학자라면 작품이나 연구에 성과를 얻게 되어 재물과 명예를 얻게 됩니다.
자신이 훈련시킨 매가 사냥하는 도중 새를 잡아오면 심복을 시켜 자기가 원하던 여성을 데려오게 하거나 재물을 얻을 일과 상관하게 됩니다.
세 마리의 새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손바닥에 날아와 앉으면 세 여성 중에 한 여성과 결혼하게 되어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게 됩니다.
여성이 코끼리를 타게 되면 장차 부귀로운 남편을 얻게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고, 학생이 타게 되면 훌륭한 성적으로 학위를 받게 됩니다.
용이 뱀, 호랑이, 여성 등으로 변하여 싸움을 걸어와 싸우게 되면 명예를 잃게 되거나 큰 사업을 일으키고 성취하는데 어려운 고비를 여러번 겪고 고통을 당한 다음에야 비로소 자신이 바라던 일이 성취될 것을 예시합니다. 수험생 등에게 부합되는 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가 자신이 뱀을 난도질하여 하반신에 피가 나면서 사람으로 변하는 것은 태몽입니다. 태어날 아이는 여자아이로 중년에 병이 들어 하반신 마비가 되어 고통을 당하거나 덕행을 쌓아 칭송받는 여성이 됩니다.
큰 구렁이가 다리를 감아 고통을 당하게 되면 아기를 임신하게 되거나 미혼 남성인 경우 여성을 얻게 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권리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큰 구렁이와 관련된 태몽을 꾸고 태어난 여성은 재주가 뛰어나거나 세상에 명성을 떨칠 사람이 됩니다. 그 여성은 여류작가, 정치가, 사업가가 될 것임을 뜻하게 됩니다.
여러마리의 뱀이 문틈으로 들어오는 꿈은 여성인 경우 자기가 원하는 남성을 만나게 되고, 남성은 자기의 신분에 위험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이 꿈에서 상복을 입고 있으면 갑작스러운 유산 상속을 받게 되거나 결혼을 하게 되고 사업이 번창하게 되고 남편이 출세하게 됩니다.